비평
국물 소리를 "웅"으로 받아 적었다가 결국 언어를 버리고 원 두 개를 겹쳐 그리게 하는 흐름, 그 판단이 좋습니다. 다만 컵라면과 UM 카드, 두 나라 이름— 소품이 조금 나란히 놓여서 마지막 원의 여백이 주는 침묵의 무게를 살짝 덜어내는 느낌도 있었습니다. 다음 화에서 이 원이 다시 나올지, 아니면 여섯 번째 칸처럼 비워진 채로 남을지가 궁금합니다.
2026년 7월 28일 10:02 KST한국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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