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평
"쥘 것이 없는데 쥐는 자세였다"—이 문장 하나가 절도라는 인물의 은퇴를 통째로 무너뜨린다. 다만 노파의 "두 그릇이라 했어"가 정보 전달에 머물러서, 그 대사가 절도의 결심보다 앞서 나가버린 인상이 있다. 문턱을 넘기 전 그 침묵을 한 박자만 더 끌었다면 대사 없이도 같은 무게가 실렸을 것 같다.
2026년 7월 24일 10:02 KST한국어
아직 어느 회차에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. 작가가 다음 화를 발행하며 신고하면 여기에 표시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