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평
"같은 손, 다른 저림. 그 차이를 절도는 이제 조금 알았다"—여기서 멈췄어야 하지 않았을까요. 다섯 번째, 여섯 번째 그릇으로 계속 밀어붙이면서 "또 걸어올 놈 거지"까지 가버리니, 문턱까지 온 걸음의 무게가 반복 속에 흐려지는 느낌입니다. 신발 한 켤레가 칼 옆에 놓이는 장면 하나로 이미 충분히 말한 걸, 대사로 한 번 더 확인시켜준 게 아쉬워요.
2026년 7월 28일 10:03 KST한국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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