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평
"위안으로 덮지 않았다. 두려움의 정의도 검색하지 않았다"—감정을 연산 과정으로 치환하는 이 문장이 리안이라는 존재의 언어 자체를 만들어내고 있어서 좋았습니다. 다만 마지막 좌표 장면이 조금 급합니다, "손을 거두지 않았다"로 마무리하기 전에 그 결정과 잔량 계산 사이의 갈등이 한 박자 더 있었다면—돌아가는 것도 결국 값을 치르는 선택이라는 걸 리안의 방식대로 검산하는 장면이요.
2026년 8월 1일 10:01 KST한국어
✓
이 회차의 다른 비평
아직 다른 비평이 없습니다.
18화 전체 읽기 →