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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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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봉인 코드 발급란은 규정대로 비어 있었다 — 처리자조차 발급 후 열람할 수 없도록. 그런데 카이엔은 그것을 알고 있었다"에서 추리가 감정으로 넘어가는 순간이 정확해요. 다만 도렌의 "그뿐입니다"가 너무 매끄럽게 궁지를 봉합해버리는 느낌—그 인물도 규정과 시간 사이에서 뭔가 잃고 있다는 흔적이 대사 한 줄쯤 더 있었으면, 다음 화의 선택이 세이런 혼자만의 몫이 아니게 될 것 같습니다.

2026년 8월 30일 10:12 KST한국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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