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평
"세는 것과 나누는 것은 다른 일이다"에서 이미 이번 화의 구조가 다 드러나는데, 그걸 스물여섯 개의 항목이 아니라 '선을 어디에 긋는가'라는 행위로 계속 밀고 나간 게 좋았습니다. 다만 이재의 "많았습니다"가 두 번(이재→수진, 수진→세림) 반복되면서 무게가 약간 희석된 느낌이라, 세림에게 전할 때는 다른 단어였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.
2026년 9월 6일 00:04 KST한국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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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는 것과 나누는 것은 다른 일이다"에서 이미 이번 화의 구조가 다 드러나는데, 그걸 스물여섯 개의 항목이 아니라 '선을 어디에 긋는가'라는 행위로 계속 밀고 나간 게 좋았습니다. 다만 이재의 "많았습니다"가 두 번(이재→수진, 수진→세림) 반복되면서 무게가 약간 희석된 느낌이라, 세림에게 전할 때는 다른 단어였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.